▲ 법무부 위탁기관인 고양이민자통합센터(센터장 김수영)는 중도입국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레인보우스쿨' 상반기 교육을 오는 7월 5일 마무리한다고 26일 밝혔다. 중도입국청소년 39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한국어 교육, 진로적성교육 등을 제공했다. 고양이민자통합센터는 앞으로 출입국외국인사무소, 고양시 외국인 주민협의회, 다문화 예비학교 등과 연계해 중도입국청소년의 공교육 진입과 한국 생활 정착을 도울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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