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천시 남동구에 있는 유진토스코가 제조해 판매한 식품용 기구류 '샤브샤브'(소)에서 니켈이 기준치(0.1㎎/ℓ이하)를 초과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회수 조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에서 니켈이 ℓ당 1.4㎎ 나왔다.
회수 대상은 2016년 6월 3일부터 2018년 12월 7일까지 생산된 '샤브샤브'(소)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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