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27일 경기 북부지역에는 오후까지 흐리고, 곳에 따라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부터 구리 2mm, 남양주 2.5mm, 파주 0.5mm의 비가 내렸다.
이날 경기 북부지역은 종일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29∼32도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기 내륙 쪽에 약한 비구름이 남아 있어 오후까지 계속 곳곳에 약한 비가 올 것"이라며 "날씨는 흐리지만 두꺼운 구름은 지나간 상태라 오후에는 더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jhch79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