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이베이코리아는 현대카드와 손잡고 선보인 '스마일카드'가 출시 1년 만에 회원 수 42만명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스마일카드는 이베이코리아가 지난해 6월 선보인 상업자표시 신용카드다.
실적이나 적립 한도 제한 없이 온·오프라인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할 때마다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마일 캐시로 적립할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는 자사의 유료멤버십 서비스인 스마일클럽과 간편결제서비스인 스마일페이 등 다른 서비스와 함께 쓸수록 혜택이 커지도록 카드를 설계한 것이 고객의 호응을 얻은 것 같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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