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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대상 청정원은 올해 4월 출시한 냉장요리양념 '청정원 요리한수'가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청정원 요리한수는 뜯고 부으면 요리 기본 베이스 양념을 완성할 수 있는 냉장양념이다.
대상 청정원은 "간편식 열풍과 함께 쉽고 빠른 조리법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과거 찌개 양념 위주에서 볶음, 조림, 비빔 등 다양한 분야로 종류를 넓히고 메뉴 특화형 제품군을 갖춘 것이 인기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이달까지 누적 판매량은 '바지락순두부찌개양념'·'된장찌개양념' 등 찌개 양념이 35만개 이상, '국물떡볶이양념'·'제육두루치기양념'·'오징어볶음양념' 등 볶음 양념이 17만개 이상을 각각 기록했다.
유튜브 영상도 3주 만에 11만 조회 수를 넘겼고, 공식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 이벤트도 조회 수 12만회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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