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현대백화점은 킨텍스점, 판교점, 신촌점, 천호점 등 전국 4개 점포에서 10억원 규모의 와인 페어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킨텍스점에서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판교점에서는 내달 3∼5일, 신촌점은 9∼14일, 천호점에서는 19∼21일 순차적으로 열린다.
신동, 나라, 금양, 까브드뱅 등 와인 수입사가 참여해 400여종의 와인 7만여병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나라와인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와인 쿨링 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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