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와 함께 '2019년 코스닥 상장기업 탐방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 등 40여명이 참여해 기술특례상장기업 중 상장 1년 미만의 코스닥 상장기업을 직접 방문하고 현장에서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는 형식으로 열리며 이날과 내달 3일, 11일 등 모두 사흘간 진행된다.
참여 기업은 지노믹트리[228760], 에이비엘바이오[298380], 비피도, 티앤알바이오팹[246710], 아모그린텍[125210] 등 5곳이다.
거래소는 "이 행사를 통해 코스닥 상장기업에 대한 심도 있는 정보 제공으로 기업분석보고서 발간이 확대되고 투자유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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