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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7월 한 달간 한강공원 11개 장소에서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생태체험 프로그램 77개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강서습지생태공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 밤섬생태체험관, 이촌한강공원, 잠원한강공원, 잠실한강공원, 뚝섬한강공원, 난지 한강야생탐사센터, 난지수변학습센터, 광나루 고덕수변생태공원, 암사생태공원에서 진행한다.
야간 곤충·양서류 관찰, 자전거 탐사, 에코 캠프, 누에 비단 실 뽑기, 꿀벌 생태 교실, 텃밭 작물 가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모든 프로그램의 참가는 무료다.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http://yeyak.seoul.go.kr)에서 선착순으로 예약받는다.
자세한 문의는 한강사업본부 공원여가과(☎ 02-3780-0849)로 하면 된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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