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올해 하반기 채권 등 최종호가수익률 보고 증권사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채권 최종호가수익률 공시는 KB증권, NH투자증권[005940], SK증권, 메리츠종금증권, 미래에셋대우, 부국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차증권 등 10곳이 담당한다.
양도성예금증서(CD) 수익률 보고는 IBK투자증권, KB증권, KTB투자증권, 교보증권, 부국증권, 유안타증권[003470], 키움증권[039490], 하나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현대차증권 등 10곳이 맡는다.
기업어음(CP) 최종호가수익률 보고 기관은 BNK투자증권, KTB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006800], 부국증권, 유진투자증권[001200], 하이투자증권,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등 8개사다.
금투협은 채권, CD, CP 등 시장 지표금리 역할을 하는 최종호가수익률의 안정성과 대표성을 유지하고자 6개월마다 거래실적 등을 고려해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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