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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성남시청이 제62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에서 4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성남시청은 28일 충북 제천 청풍명월 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김해시청과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여자일반부에서는 아산시청이 우승했고 한국체대는 남녀 대학부를 석권했다.
또 남녀 고등부에서는 성일고(남자)와 송곡여고(여자)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남녀 일반부 최우수선수(MVP)에는 김길명(성남시청), 김지윤(아산시청)이 선정됐고 남녀 대학부는 이강산, 김민정(이상 한국체대)이 MVP 영예를 누렸다.
남녀 고등부 MVP에는 류인환(성일고)과 노효정(송곡여고)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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