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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재미교포 골프 선수 미셸 위(30)가 손목 통증으로 인해 올해 남은 대회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
미셸 위는 2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올해 대회에는 더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번 결정으로 인해 다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오른쪽 손목 수술을 받은 그는 올해 2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 대회로 시즌을 시작했다.
이후 3월 한 달을 쉬고 4월 필드에 복귀한 미셸 위는 두 차례 대회에서 모두 컷 탈락한 뒤 다시 2개월 정도 휴식기를 가졌다.
지난주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 출전한 미셸 위는 이틀간 22오버파를 치고 컷 탈락했다.
2014년 US오픈을 포함해 통산 5승을 따낸 미셸 위는 올해 3월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구단 임원인 조니 웨스트와 약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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