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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 배우 이시언이 30일 방송하는 SBS TV 'SBS스페셜-틈의 바다'를 통해 내레이션에 도전했다.
'틈의 바다'는 연평도 북쪽 NLL과 그로 인해 생겨난 틈새에서 불법 조업 하는 중국 어선들의 실태와 그들을 단속하는 서해5도 특별경비단 특수진압대원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시언은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문제를 다루는 유익한 프로그램에 직접 목소리를 입히게 돼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늘 밤 11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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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남길이 8년 만에 열린 국내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남길은 전날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팬미팅을 열고 3시간 동안 팬들과 만났다. 그는 피아노 연주와 데뷔 초 프로필 사진 재현, 데뷔부터 현재에 대한 토크 등을 준비했다.
최근 히트한 SBS TV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함께했던 이하늬, 김성균, 고준, 금새록, 백지원, 전성우, 안창환, 음문석도 게스트로 참여했다.
김남길은 팬미팅 말미 "앞으로도 좋은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영화 '클로젯'으로 스크린 컴백을 앞뒀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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