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 6거래일 만에 다시 자금이 들어왔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6월 27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63억원이 순유입됐다.
267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04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코스피가 소폭 오르자 추가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240억원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순유출세로 전환했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7천76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11조4천485억원, 순자산은 112조3천889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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