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졸업 후 5년 이내 취업자도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입력 2019-07-01 11:1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울시, 졸업 후 5년 이내 취업자도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는 올해부터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대상을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자에서 5년 이내 취업자까지 확대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대출을 받은 서울 거주 대학생(휴학생 포함)과 2014년 6월 28일 이후 졸업생이면 나이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이달 31일 오후 6시까지 서울청년포털(youth.seoul.go.kr)로 하면 된다.
선정된 대상에게는 올해 상반기(1∼6월) 발생한 이자 전액을 지원하지만, 예산을 초과할 경우에는 소득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지원금은 개인 계좌로 지급되지 않고, 한국장학재단의 대출 원리금 계정에서 차감된다.
서울시는 2012년부터 작년까지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사업을 통해 10만여명에게 약 82억원을 지원했다.

okk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