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현대렌탈케어가 홈뷰티 기기인 셀리턴 'LED 마스크 프리미엄'을 렌털 상품으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발광다이오드(LED) 파장을 이용해 피부의 색과 탄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눈, 코, 입 부분은 공기 순환을 위해 뚫려 있으며, 무선 터치 기술이 적용돼 전선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셀리턴 'LED 마스크' 렌털 상품의 의무 사용 기간은 36개월이다. 사용 기간에는 셀리턴 본사로부터 무상 애프터서비스(AS)가 제공된다.
박성수 현대렌탈케어 영업전략실장은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의류건조기 등에 이어 생활·미용 가전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