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 제천시는 신월동 미니복합타운 토지 11만4천571㎡(27필지)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공급 대상 용지는 단독주택 16필지 5천295㎡와 근린생활용지 등 11필지 10만9천276㎡이다.
단독주택 용지 공급은 오는 21일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온비드)에서 전자경쟁 입찰로 진행된다.
필지별 예정가는 1억3천781만2천원(315㎡)에서 1억5천934만원(333㎡)이다.
근린생활시설 용지 등 11필지는 수의계약을 공급된다. 예정자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미니복합타운은 6년간 사업비 420억원이 투입돼 27만6천339㎡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으로 제천세무서가 이전된다.
용지 공급 문의는 제천시청 건축과(☎043-641-627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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