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도는 1일 이시종 지사 주재로 경제단체장·기업인 간담회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 지사는 도청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제조업 육성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제2의 도약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관련 사업의 후속대책 강구,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미래해양과학관·명문고 유치 등 남아있는 현안 사업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지역별 상공회의소, 충북경제포럼, 여성경제인협회 등의 단체장과 기업인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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