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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1일 오후 5시 15분께 광주 북구 임동의 한 주택 지붕이 무너지는 사고가 났다.
주민이 살고 있지 않은 비어있는 주택 창고 부분의 지붕이 무너지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붕괴사고 직후 현장에서 가스 새는 냄새가 나 현장 관계자가 밸브를 잠근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북부소방서와 경찰은 현장에서 추가 붕괴에 대비해 안전조치를 하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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