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는 2일부터 사흘간 싱가포르 샌즈 엑스포&컨벤션 센터에서 '인터폴 월드 2019'를 개최한다고 경찰청이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100개국 경찰과 법집행기관 관계자 등 3천여명이 참석해 사이버·공공 안전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김종양 인터폴 총재는 환영사에서 디지털 시대 첨단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지식과 기술의 경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치안기법'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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