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지난 1일 오후 8시 35분께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의 한 4층 규모 상가주택 건물의 3층 가정집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안에 있던 A(51)씨 등 총 4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다.
불은 815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약 2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가정집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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