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 구로구는 구의 대표적인 상징물을 모아 홍보이미지를 제작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직원 설문조사와 내부 논의를 거쳐 안양천, 고척스카이돔, G밸리 등 구 대표 상징물을 선정하고 이를 이용해 총 4장의 홍보이미지를 개발했다.
구는 이를 각종 안내 책자, 현수막, 공사장 가림막, 안내판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계획이다.
구로구는 "홍보이미지를 통해 매력 넘치는 구로의 다양한 면모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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