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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에듀윌은 1일 법무부가 주관한 '제1회 범죄예방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법무부는 보호관찰제도 시행 30주년을 기념해 이번 상을 마련했고, 에듀윌은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탈선과 범죄예방, 교육 소외 해소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에듀윌은 2009년부터 법무부와 함께 전국 보호관찰소의 무직, 비진학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사이버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는 대학생 봉사단을 운영해 교육 봉사활동과 멘토링 활동도 벌였다.
박명규 에듀윌 대표는 "앞으로도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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