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은 올해 대산청소년문학상 본선에서 경쟁할 후보 80명을 선발했다. 재단은 오는 22~24일 충남 천안 계성원에서 열리는 문예 캠프에 이들을 참석시켜 수상자를 가린다. 이번 경연에는 시와 소설 부문을 합쳐 전국 청소년 824명이 응모했다. 총상금(장학금)은 2천200여만원이고, 수상작은 민음사에서 출간하는 '대산청소년문학상 수상작품집'에 실린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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