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 TV조선은 2일 예능 '아내의 맛'에서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2세 출산 과정을 공개한다.
방송에서는 출산을 앞둔 부부의 속마음, 그리고 수술실에 들어가기까지의 과정이 진솔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두 사람은 첫아들 시욱 군에 이어 최근 딸 '축복이'(태명)를 얻었다.
▲ JTBC2 예능 '오늘의 운세'는 슈퍼주니어 신동과 가수 전효성이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두 남녀의 소개팅을 지켜보면서 동서양 분야를 막론한 심리·명리·관상·점성학 전문가와 연예인 패널 군단이 자신만의 노하우로 소개팅 결과는 물론 연애 성향을 다각도로 예측하는 포맷이다.
오는 10일 오후 8시 첫 방송.
▲ 그룹 AOA 유나가 웹드라마 '사랑공식 11M'에 캐스팅됐다.
'사랑공식 11M'는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축구에 대한 열정을 접고 평범한 여대생으로 살아가던 지윤(찬미 분)과 꽃미남 선배 태오(윤산하 분)와의 로맨스극. 유나는 극 중 지윤의 대학 동기 소진을 연기한다.
▲ 배우 송욱경이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강력반 형사 차성렬을 연기한다고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서울에서 낯선 고시원 생활을 시작한 청년(임시완 분)이 뜻하지 않게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극으로,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