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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발달장애인의 스포츠,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신사옥에서 오픈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에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고흥길 회장과 나경원 명예회장(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신사옥엔 음악 연습실, 커뮤니티 공간 등 발달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공간이 마련됐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발달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신사옥을 방문해 해당 시설을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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