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와인을 세계의 와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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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타이, 중국 2019년 7월 2일 AsiaNet=연합뉴스) 6월 28일, 옌타이 국제전시센터에서 VinChina 제12회 옌타이 국제와인박람회(Yantai International Wine Expo)가 막을 올렸다. 옌타이 포도나무 및 와인 산업개발 서비스센터(Yantai Vine and Wine Industry Development Service Center)에 따르면, 개막식에는 중국의 업계 단체 책임자, 국제 포도 및 와인 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of Vine and Wine, OIV) 회장, 옌타이시 당국자, 중국 와인 생산지역 대표, 업계 전문가, 국내외 전시 단체, 고급 와인 조달업체 및 언론인 등을 포함해 800명 이상이 참석했다고 한다.
이 박람회에는 중국의 10대 와인 생산지역을 포함해 22개국 58개의 와인 생산지역에서 평판 좋은 500곳 이상의 와인 업체가 참석했다. 전시면적이 약 30,000㎡에 달하고, 특별 부스 비율이 90%를 기록한 이번 박람회는 중국에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와인 박람회다.
이 박람회는 6월 30일까지 진행됐다. 박람회 기간에 수많은 환상적인 행사도 진행됐다. 세계 곳곳에서 온 대표들과 각 부문 및 지역 대표들이 모여 와인 문화의 축제를 공유하고, 와인 산업의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자료 제공: The Yantai Vine and Wine Industry Development Service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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