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민자통합센터, 국내 최초 외국인범죄피해지원단 신설

입력 2019-07-03 10:00  

고양이민자통합센터, 국내 최초 외국인범죄피해지원단 신설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법무부 위탁기관 고양이민자통합센터(대표 김세영)는 고양·파주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상래)와 함께 지난 1일 전국 최초로 외국인범죄피해자지원단을 신설했다고 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1일 업무협약식과 외국인범죄피해자지원단 발대식을 열고 인권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범죄피해자를 돕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14개국 외국인 대표들이 활동하는 외국인범죄피해지원단은 각종 범죄로 피해를 본 외국인을 위해 통역 지원, 법정 동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범죄 예방 홍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sujin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