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3일부터 사흘간 임금인상과 차별 해소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들어갔다. 교육부는 이날 1만585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 근무하는 비정규직(교육공무직) 직원 15만2천121명 중 14.5%인 2만2천4명이 파업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했다. 0eun@yna.co.kr (끝)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3일부터 사흘간 임금인상과 차별 해소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들어갔다. 교육부는 이날 1만585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 근무하는 비정규직(교육공무직) 직원 15만2천121명 중 14.5%인 2만2천4명이 파업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했다. 0eun@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