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030200]는 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에서 LH와 2019년도 분양주택 스마트홈 플랫폼 연동 및 통합앱 구축을 위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LH가 오는 10월 준공할 예정인 시흥은계 B1블록을 시작으로 올해 공급하거나 준공하는 약 2만1천 세대에 KT 인공지능 스마트홈 서비스를 적용할 계획이다. 입주민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거실 조명 제어, 난방 등 세대 내 빌트인 기기를 제어하고 공지사항 조회, 주민투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KT 인공지능 스피커 기가지니를 신청하면 엘리베이터 음성 호출,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 교육, 쇼핑 등 홈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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