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평양·중부내륙 주말까지 '고온경보'…함경북도 일부 비

입력 2019-07-05 07:14  

[북한날씨] 평양·중부내륙 주말까지 '고온경보'…함경북도 일부 비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북한은 5일 맑겠으나 북부 지방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일요일인 7일까지 평양시와 평안남도, 황해북도를 위주로 한 중부 이남의 내륙지역에서 35도 이상의 고온현상이 예상됨에 따라 주의경보를 발령했다.
또 이날은 주로 개겠으나 함경북도 북부 일부 지역에서는 아침 한때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고 방송은 전했다. 양강도와 함경남북도 일부 지역에서도 오후와 저녁 사이 약간의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평양의 아침 최저 기온은 20도였으며, 낮 최고 기온은 34도가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33, 0
▲중강 : 맑음, 33, 0
▲해주 : 맑음, 31, 0
▲개성 : 맑음, 32, 0
▲함흥 : 맑음, 27, 10
▲청진 : 구름 많음, 21, 20
minary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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