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어학연수·인턴 지원받을 대학생 145명 선발 시작

입력 2019-07-07 09:00  

미국 어학연수·인턴 지원받을 대학생 145명 선발 시작


(세종=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올해 하반기 '한·미 대학생 연수(WEST·Work, English, Study, Travel)' 프로그램 참가자 선발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웨스트' 프로그램은 한국과 미국 정부 협정에 따라 2009년 시작됐다. 국내 대학생에게 미국에서 어학연수·인턴십·여행 등을 경험할 기회를 준다.
하반기에는 단기(6개월) 95명과 1년 이내에 졸업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웨스트 플러스'(12개월) 50명을 뽑는다. 어학연수 2개월, 인턴십 3∼10개월, 여행 1개월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4년제 대학에서 4학기(전문대는 2학기) 이상 이수한 재학생·휴학생 또는 최근 1년 내 졸업생이 지원할 수 있다.
하반기 접수는 이달 8일부터 내달 7일까지다. 서류 및 인성·영어 면접을 본다.
최종합격 발표는 10월 2일이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중에 미국으로 개별 출국한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잡 플러스(www.worldjob.or.kr)와 국립국제교육원 홈페이지(www.niied.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hy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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