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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김낙순 한국마사회 회장이 6일 경북 상주 국제승마장에서 열린 제14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배 전국 승마대회를 찾아 시상했다.
김낙순 회장은 이날 복합마술 부문 시상대에 오른 선수들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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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승마를 즐길 정도로 만능 스포츠맨인 김 회장은 출전 마필을 둘러보고 기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승마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상주시,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마사회, 대한체육회가 후원했다.
chil881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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