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신한은행은 29일까지 '2019 신한 쏠(SOL) 사회인야구대회'의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사회인 야구인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존 리그 실적을 반영하지 않고 신한 쏠 활동점수로 참가팀을 선발한다. 신한 쏠 활동점수는 신한 쏠 가입, 신한 마이카 프로야구 적금 가입 등으로 계산된다.
추첨을 통해 32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우승팀과 우수 선수 등에 1천만원 상당의 금품과 부상이 수여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KBO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은행이 야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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