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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와 문학동네가 함께하는 낭독회 '우리들의 읽는 밤'이 다음 달 7일 오후 7시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개최된다. 방송사와 출판사 공동 개최로 주목받는 이번 낭독회는 문학평론가 황현산의 1주기를 추모하며 '평생 읽고 쓰다 간 사람, 황현산을 읽는 밤'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MBC 아나운서들과 평론가 신형철, 시인 김민정, 가수 요조 등이 참여해 고인의 저서에 실린 글을 낭독하고 우리 사회 다양한 문제에 대한 생각도 나눈다. 낭독회 참가신청은 MBC 홈페이지(http://ann.imbc.com)에서 오는 28일까지 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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