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8일 오전 11시 41분께 충북 보은군 탄부면의 한 도로에서 A(79)씨가 몰던 코란도 승용차가 길옆 농수로에 빠졌다.
이 사고로 A 씨와 동승자 B(76) 씨, C(87) 씨 등 3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A 씨 차량이 도로 옆 표지판을 들이받은 뒤 균형을 잃고 도로를 이탈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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