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강하늘, KBS 수목극 '동백꽃 필 무렵' 주연

입력 2019-07-09 09:44  

공효진-강하늘, KBS 수목극 '동백꽃 필 무렵' 주연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공효진(39)과 강하늘(30)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만난다.
드라마 홍보사 블리스미디어는 오는 9월 방송할 이 드라마에서 공효진은 천진난만하면서도 강단 있는 동백을, 강하늘은 촌스럽고 투박하지만 섹시한 매력이 있는 황용식을 연기한다고 9일 밝혔다. 강하늘은 군 제대 후 복귀작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유쾌하고 사람 냄새나는 로맨스코미디극으로 소개됐다.
대본은 '쌈, 마이웨이'를 히트시킨 임상춘 작가가, 연출은 '함부로 애틋하게'와 '너도 인간이니'를 만든 차영훈 PD가 맡는다. 두 사람은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호흡을 맞춘 지 3년 만에 다시 만났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