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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남태윤(21·동국대)과 서지우(19·한국체대)가 유니버시아드에서 함께 사격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태윤·서지우는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모스트라 돌트레마레에서 펼쳐진 2019 나폴리 하계유니버시아드 사격 10m 공기소총 혼성 팀전에서 2위에 올랐다.
본선 1차와 2차에서 각각 622.5점, 626.0점을 기록한 남태윤·서지우는 결승에서 14점을 쏴 16점을 기록한 이란의 나즈메흐 케드마티·마하르 세다가트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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