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이영희 기자 = 국립해양조사원은 이달 10일부터 8월 30일까지 '제1회 해양예보지수와 함께하는 바다 여행 공모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해양예보지수를 활용한 사진·동영상(드론·수중촬영 포함)과 해양예보지수 홍보 영상 콘텐츠를 국가해양정보마켓센터(www.khoa.go.kr/komc)에 제출하면 된다.
해양조사원은 해양예보정보·미디어 분야 전문가 심사를 거쳐 9월 23일 수상작을 발표한다.
대상(1명/팀), 최우수상(1명/팀), 우수상(3명/팀), 장려상(4명/팀)을 선정해 각각 300만~50만원 상금을 준다.
해양조사원은 생활해양예보지수, 선박운항지수, 항만해양지수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해양조사원은 공모전과 같은 기간 '해양예보지수·해황예보도 알리미' 홍보 이벤트도 연다.
"고마워요, 해양예보" 인스타그램(@khoa.ofd)에 해양예보지수나 해황예보도 콘텐츠를 확인하는 인증샷과 서비스 이용 후기를 올리면 된다.
우수 알리미로 선정된 사람에게는 5만원 문화상품권 1장(20명), 영화예매권 2장(50명), 커피 기프티콘 1장(100명)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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