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내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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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원을 들여 조성한 물놀이장은 1천300㎡ 규모로 대형 물놀이장 외에 폭포, 족욕체험장, 스파체험장 등도 갖췄다.
물놀이장 이용은 숲체험휴양마을 숙박객만 가능하다.
운영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다.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예약은 홈페이지(http//songnihuyang.boeun.go.kr/)에서 할 수 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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