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와 ABU(아시아 태평양 방송연맹)는 다음 달 19일부터 이틀간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사회통합과 평화를 위한 미디어의 역할'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에서는 세계 관심이 집중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미디어 역할을 고민한다. 특히 북한 주민을 대상으로 한국어방송을 하는 국내외 방송사 책임자가 한자리에 모여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대북방송에 대해 논의한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문정인 통일외교안보 특보도 참석해 각각 기조연설과 대담을 한다. 미디어 종사자와 관련 분야 연구자는 누구나 홈페이지(http://radioforum.kbs.co.kr)를 통해 행사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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