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의회는 손종학 의원 주관으로 9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인권연대 박영철 대표, 6월의 울산사람들 신명찬 집행위원장 등 시민단체 회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화 운동 기념 조례 제정 관련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민주화 운동 기념사업 추진과 조례 제정과 관련해 논의가 이뤄졌다.
손 의원은 "민주화 운동은 한국 민주주의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민주화 운동 정신은 반드시 계승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를 위해 관련 조례 제정과 각종 사업을 추진해 우리 사회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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