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공원에 안내센터 생겼다…관광 정보·휴게 공간 제공

입력 2019-07-11 11:15  

남산공원에 안내센터 생겼다…관광 정보·휴게 공간 제공
순환버스 정류장 앞 임시 운영…서울시 "향후 정식 운영 검토"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남산공원 이용안내센터 임시 운영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남산 순환버스 정류장 앞에 자리한 안내센터는 남산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에게 남산 안내 및 서울 관광 정보, 휴게 공간을 제공한다. 수유실과 음수대를 갖추고 휠체어와 유모차도 빌려준다.
그간 남산에는 방문객을 위한 별도의 안내센터가 없었다. 남산 전시관이 그나마 방문자 센터 역할을 했지만, 공원 프로그램 지원 공간으로 주로 활용됐다.
서울시는 올해 임시 운영을 통해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향후 정식 방문자센터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안내센터 운영 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월요일은 휴관한다.

okk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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