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화신테크[086250]는 베트남 완성차업체 빈패스트와 114억원 규모 금형수주(A&B-PROJECT)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44.12% 규모다.
아울러 화신테크는 빈패스트와 체결한 89억원 규모 금형수주(E-PROJECT)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 상대방의 차종개발 계획이 변경돼 'E-PROJECT' 계약은 취소되고 'A&B-PROJECT' 신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