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오늘 '北목선 사건' 해군 1함대 방문

입력 2019-07-12 06:00  

한국당, 오늘 '北목선 사건' 해군 1함대 방문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자유한국당은 12일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해군 제1함대를 방문해 북한 소형 목선의 삼척항 입항 사건의 후속 조치 상황을 점검한다.
나경원 원내대표와 당 '북한 선박입항 은폐·조작 진상조사단' 소속 의원들은 이날 1함대에 보관돼 있는 것으로 확인된 목선을 볼 계획이다.
다만, 1함대 측에서 아직 확답을 주지는 않아 이를 두고 마찰이 빚어질 가능성도 있다.
한국당은 이어 북한 목선이 예인됐던 동해항 현장을 둘러본 뒤 강릉에 있는 육군 23사단도 방문한다.
이들은 사단 내 레이더기지를 직접 둘러보며 해안 감시레이더와 열상감시장비(TOD) 운용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dh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