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중구는 중구문화재단과 함께 15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충무아트센터에서 축제 전문가 양성을 위한 '2019 축제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양천구 모기동마을축제, 성북 마을축제 등 우수 마을축제 기획자의 강의와 멘토링, 현장 실습을 거쳐 회현동 은행나무축제, 신당5동 백합축제, 황학동 황학회화나무제 등 중구 마을축제 기획자로 활동하게 된다.
이혜경 국민대 교수, 진형우 북촌문화센터 국장, 홍미경 은평문화재단 대표, 윤성진 한강몽땅축제 감독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수강료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cac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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