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포수 양의지 내복사근 부상…복귀까지 3∼4주 소요

입력 2019-07-12 16:1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NC 포수 양의지 내복사근 부상…복귀까지 3∼4주 소요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주전 포수 양의지가 부상으로 3∼4주 이탈한다.
NC는 양의지가 12일 내복사근에 경미한 혈종(출혈로 한 곳에 혈액이 고인 상태)이 있다는 소견을 받아 재활팀(D팀)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양의지는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하기 전 타격 훈련 중 왼쪽 옆구리에 통증을 느껴 인근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고, 12일 오전 재검진을 통해 이 같은 최종 소견을 받았다.
NC는 양의지가 최종 복귀하기까지 3∼4주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NC는 상위권 싸움에서 한발 뒤로 물러나 5위로 처져 있고, 6위 kt wiz의 추격도 받는 상태에서 주전 포수이자 중심타자인 양의지의 이탈로 경기 운영에 큰 차질을 겪게 됐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