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흰등멸구 증가에 국내 벼 바이러스 질병 피해 우려

입력 2019-07-15 11: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中 흰등멸구 증가에 국내 벼 바이러스 질병 피해 우려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벼 바이러스 질병인 '벼남방검은줄오갈병'의 매개충인 '흰등멸구'가 이웃 중국에서 크게 늘어나면서 국내 피해가 우려된다.
15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벼남방검은줄오갈병은 2001년 중국에서 발병 후 2010년 일본에서도 확인된 바 있다. 최근 흰등멸구의 중국 내 발생 밀도가 크게 늘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농진청은 혹시 모를 벼남방검은줄오갈병 피해를 막고자 '벼 바이러스 동시 진단 키트'를 이용한 감염 초기 유전자 진단법을 개발했다.
농진청은 이 외에도 새로운 벼 바이러스 병에 대비한 진단법을 개발 중이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