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캐주얼 브랜드 디자인유나이티드는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개봉을 기념해 마블 스파이더맨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스파이더맨 컬렉션은 스파이더맨 만화 장면들은 물론 아이언맨, 헐크 등 마블 히어로를 귀여운 느낌으로 재해석한 그래픽이 담긴 제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성인과 아동용 각 3종으로 출시되는 반소매 티셔츠는 이번 시즌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지난 2일 국내 개봉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현재 관객 500만을 돌파한 상태다.
디자인유나이티드는 지난 2015년부터 미국 마블사와 손잡고 스파이더맨와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등의 마블 히어로 캐릭터를 활용한 협업 제품을 출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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