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외진단 전문기업 큐브바이오는 15일 국제암통제연합(UICC)과 패트론 파트너십 ·암 조기 발견·자가진단 프로그램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UICC는 170여개국 1천100여개의 회원사를 보유한 암 연합이다. 패트론 파트너가 되면 암과 관련한 프로그램 개발 또는 세계 암 지도자 정상회담 같은 국제 플랫폼에서 연설할 기회 등이 부여된다. 큐브바이오는 소변으로 췌장암·대장암 등 여러 종양을 자가진단할 수 있는 체외진단 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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