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해구에 알루미늄 선박 건조 조선소 들어온다

입력 2019-07-16 14:02  

창원 진해구에 알루미늄 선박 건조 조선소 들어온다
창원시-피엠지, 투자유치 업무협약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조선산업 침체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된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알루미늄으로 중소형 특수선을 건조하는 조선소가 들어온다.
창원시는 16일 피엠지와 진해구 일대에 조선소를 짓는 투자협약을 했다.
창원시 의창구에 본사가, 부산시 강서구에 공장이 있는 피엠지는 어선·상선·연안 경비정 등 중소형 선박과 레저 선박을 설계·건조·수리하는 기업이다.
섬유 강화플라스틱(FRP) 대신 금속인 알루미늄으로 중소형 선박을 건조하는 기술을 확보한 업체다.
이 업체는 진해구에 500억원을 투자해 2021년까지 알루미늄 중소형 선박을 건조하는 조선소를 새로 만든다.
창원시는 조선소 부지 매입에 도움을 주고 투자유치 보조금을 지원한다.
sea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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